-도로교통공단 13개 지부에 전달,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 교육에 사용

미쉐린코리아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어린이 안전 헬맷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쉐린코리아,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 위한 헬맷 전달

이번에 전달된 헬맷은 도로교통공단의 전국 13개 지부에 배포해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전거 안전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전거 교육은 안전한 자전거 타기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 미쉐린코리아와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안전 체험관 교육 컨텐츠 공유, 투명우산 나눔, 교통 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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