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수입·판매하는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 문을 연 ‘르반떼 쇼룸’ / 사진=FMK
이탈리아의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수입·판매하는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 문을 연 ‘르반떼 쇼룸’ / 사진=FMK
이탈리아의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수입·판매하는 FMK(포르자모터스코리아)는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 ‘르반떼 쇼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세라티 르반떼 쇼룸은 다음달 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광장에서 운영된다. 르반떼 차량 설명과 계약 상담, 시승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포르자모터스코리아는 상담과 시승을 한 소비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포르자모터스코리아 관계자는 “마세라티가 가진 이탈리아 감성을 공유하고자 쇼룸을 마련했다”며 “부산과 광주 등 지방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반떼는 마세라티가 10년간 개발해 내놓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얼마 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타고 나온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