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표이사에 허윤홍 입력2024.03.29 20:55 수정2024.03.30 00:53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건설은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허윤홍 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5년 GS건설에 입사한 뒤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 사업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11월 GS건설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허 사장은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법적 지위를 얻었다. GS건설은 허창수·허윤홍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너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사내이사 선임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GS건설은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2 업계 최초 환경부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GS건설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이하 PC)* 자회사인 GPC가 이달 초 환경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제품 2종에 대해 PC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GPC가 ... 3 '도미노 악재' 덮친 건설사 "분양계획 재검토"…공급절벽 장기화 “지방 미분양 지속과 건설경기 급랭 등 악재가 수두룩합니다. 정부 대책마저 원점으로 돌아갈까 봐 불안해 내년 신규 사업 계획은 잠정 보류 상태입니다.”(대형 건설회사 사업담당 임원)건설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