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사장 김기영,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대표이사 이정훈, (주)어반플레이 대표 홍주석, (주)어반플레이 팀장 김옥빈.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제공
좌측부터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사장 김기영,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대표이사 이정훈, (주)어반플레이 대표 홍주석, (주)어반플레이 팀장 김옥빈. (주)이든앤앨리스마케팅 제공
도시 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대표 홍주석)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문기업 이든앤앨리스마케팅(대표 홍인표, 이정훈)과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동반성장 협의체 운영 업무협약(MOU)을 어반플레이 본사 연남장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반플레이는 2013년 동네 기반의 문화기획 콘텐츠를 전문으로 창업한 이후 연간 350여 팀 이상의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직접적인 협업 및 1000팀 이상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3만 명 이상의 로컬 크리에이터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로컬 크리에이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뿐 아니라 건설, 금융사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 운영하는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브랜드 체험관을 마케팅 세일즈 통합 플랫폼으로 차별화시키고 있는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어반플레이는 오프라인 공간 비즈니스와 로컬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이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관에 적용 및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됐다.

지난 12월 한국관광공사 하이커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협업해 수주했던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협력사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서로의 주요 파트너로서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전문지식 및 기술과 시장동향을 공유해 상호 발전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