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 사진=한경DB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 사진=한경DB
한국거래소는 국회의원 선거일인 다음 달 10일과 근로자의 날인 5월1일에 증권 시장이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휴장 대상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 및 증권시장, 채권시장이다. 또 KSM(KRX 스타트업 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 시장도 쉰다.

이밖에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 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도 휴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