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문화 진수' 아리아라리. 4월 2일부터 상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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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4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아리랑센터에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상설 공연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전통극 대표 공연으로 독창성과 예술성을 선보인 아리아라리는 올해로 7년째 상설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 제작 지역 문화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메인 공연장인 어셈블리홀에서 8월 한 달간 총 23회 공연할 예정이다.
아리아라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부모와 자식의 끊을 수 없는 인연, 이별 그리고 재회 등 보편적인 인간사를 보여주는 뮤지컬 퍼포먼스다.
올해는 감독을 비롯한 연출진이 구슬땀을 흘리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아리아라리 공연으로 정선아리랑의 맥을 이어가고 또한 그 가치를 세계로 넓히겠다"며 "한민족을 아우르는 정선아리랑은 지역문화의 핵심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8 동계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전통극 대표 공연으로 독창성과 예술성을 선보인 아리아라리는 올해로 7년째 상설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 제작 지역 문화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메인 공연장인 어셈블리홀에서 8월 한 달간 총 23회 공연할 예정이다.
아리아라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부모와 자식의 끊을 수 없는 인연, 이별 그리고 재회 등 보편적인 인간사를 보여주는 뮤지컬 퍼포먼스다.
올해는 감독을 비롯한 연출진이 구슬땀을 흘리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아리아라리 공연으로 정선아리랑의 맥을 이어가고 또한 그 가치를 세계로 넓히겠다"며 "한민족을 아우르는 정선아리랑은 지역문화의 핵심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