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이 피부미용 의료기기인 ‘실펌엑스’가 중국의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비올을 중심으로 미용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올은 지난 2022년 후안제약그룹과 5년간 180억원 규모의 실펌엑스 중국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으며, 시후안제약그룹은 중국의약품 업계 3위 업체로 의료기관 등에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비올 관계자는 “이미 시후안제약그룹의 초도 발주를 접수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 중”이라고 언급하며 “실펌엑스, 스칼렛 등의 대표제품이 모두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스칼렛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실펌엑스도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올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중국 판매승인 획득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비올을 중심으로 미용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관련주로는 비올, 쿨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등이 있다

비올 – 피부 리프팅 의료기기인 스칼렛, 실펌엑스 등의 의료 미용기기 생산중
클래시스 – 피부 리프팅 의료기기인 슈링크 등을 생산중
제이시스메디칼 – VHXPSWK, 울트라셀Q, 리니어Z 등의 미용 의료기기를 생산중
원텍 – 고주파 미용 의료기기인 올리지오 등을 생산중

비올, 쿨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파마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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