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심기부터 정원관리까지…서울식물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생명이 담긴 신비로운 씨앗 이야기를 소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나채선 실장(5일)과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오도 교사(6일)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yeyak.seoul.go.kr)를 통해 참여 신청자(회차당 50명)를 선착순 모집한다.
식물원은 또 5월 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총 25주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시간 80% 이상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제공한다.
수료자에게는 '2025년 서울식물원 기간제 채용'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비는 5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botanicpark.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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