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여배우 둘째 출산…"축복 받았다"
미국 영화배우 캐머런 디아스(51)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디아스는 음악가인 벤지 메이든과 함께 전날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고 알렸다.

그는 "카디널 메이든을 가족으로 맞게 된 데 대해 우리는 축복 받았고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두 그가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며 "아이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사진은 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아스는 영화 '마스크',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