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점공급 '24시 시리즈' 첫 경기 이탈리아서 개최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 왔다.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3 등 고성능 스포츠카들이 이 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싱을 펼친다.
올해 시즌부터는 4세대 레이싱용 타이어 '벤투스 F200'을 선보인다.
최신 레이싱 컴파운드를 적용해 성능이 이전 모델보다 향상됐지만 무게는 약 10% 가벼워졌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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