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 AI의 활성화가 5G 어드밴스드의 조기 상용화 및 6G 레디 장비의 도입을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통신장비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거래량과 발생 예상 이벤트로 보면 통신장비 종목은 이미 대세 승상기로 진입하고 있다”며 “AI 활성화로 202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신규 주파수 투자 가능성도 크다” 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6G 기술은 2025년 글로벌 표준화 절차를 시작해서 2030년 전후로 본격적인 상용화가 예상되는 기술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의 선진국들이 6G 기술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에 이재용 회장이 삼성리서치를 찾아 6G 등의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한다고 밝혔던 적이 있기도 하다.



AI 활성화로 인한 통신장비 투자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면서 국내의 통신장비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케이엠더블유 – 삼성전자와 6G 연구개발 협업 및 안테나 등 5G 통신장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음
RFHIC – 삼성전자와 6G 연구개발 협업 및 RF 파워앰프 등 5G 통신장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음
오이솔루션 – 삼성전자와 6G 연구개발 협업 및 광트랜시버 등 5G 통신장비를 공급한 경험이 있음
에이스테크 – 네트워크 안테나와 무선주파수 장비 등을 생산하며 5G 등의 통신장비를 공급

금양, 코스모화학, 한올바이오파마, 기아, 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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