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비상도민회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에게 제2공항 현안 관련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 총선 후보에 정책질의서 전달
정책질의서를 발송한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문대림·위성곤 후보,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 등 총 7명이다.

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에 대한 각 후보별 입장이 나오고 있지만, 쟁점과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후보자가 제2공항에 대한 현안을 어떻게 해결하고 또한 첨예한 갈등을 종식시킬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정책질의서를 발송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책질의서는 제2공항 추진의 필요성과 제2공항 갈등해결 해법 등을 묻는 8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비상도민회의는 질의에 대한 답변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 여부를 포함해 답변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