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동계·순창지구 농경지 재해 예방에 4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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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20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에 동계지구와 순창지구가 선정돼 국비 4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용수의 비효율적인 활용, 수리시설 노후에 따른 가뭄 대응 부족, 여름철 침수 등으로 인한 농경지 재해를 예방하기 정비 사업이다.
군은 2026년부터 3년간 두 지역에서 정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상습적인 가뭄과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 577ha 일대에서 저수지 증설, 양수장 설치, 노후 용수시설 교체, 농업 기반 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농업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 "계절에 상관없는 집중 호우, 기상이변에 따른 침수, 가뭄 피해 등에 노출된 두 지역의 정비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농업용수의 비효율적인 활용, 수리시설 노후에 따른 가뭄 대응 부족, 여름철 침수 등으로 인한 농경지 재해를 예방하기 정비 사업이다.
군은 2026년부터 3년간 두 지역에서 정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상습적인 가뭄과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 577ha 일대에서 저수지 증설, 양수장 설치, 노후 용수시설 교체, 농업 기반 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농업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 "계절에 상관없는 집중 호우, 기상이변에 따른 침수, 가뭄 피해 등에 노출된 두 지역의 정비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