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과 윈터의 듀엣곡·TXT 5~6월 미국 투어
[가요소식] 김종국, 2년 2개월 만에 신곡
▲ 김종국이 노래하는 봄 = 가수 김종국이 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종국의 신곡 '봄이 왔나 봐'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 곡은 김종국이 2022년 발매한 '마이 러브'(My Love) 이후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김종국은 신곡을 통해 이별 후 감정들이 눈 녹듯 사라져가는 순간을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양다일과 임세준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종국은 지난해 히트곡 '사랑스러워'(2005)의 숏폼(짧은 영상) 챌린지 열풍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얻었다.

[가요소식] 김종국, 2년 2개월 만에 신곡
▲ 방예담, 에스파 윈터와 듀엣곡 = 가수 방예담이 그룹 에스파의 윈터와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곡은 방예담과 윈터가 처음 호흡을 맞춘 곡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프로듀싱은 엑소와 NCT, 소녀시대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가 맡았다.

중독성 있는 사운드에 방예담과 윈터의 독보적인 음색이 더해진 트렌디한 곡이다.

[가요소식] 김종국, 2년 2개월 만에 신곡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8개 도시 투어 =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5월부터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들은 5월 14일 미국 터코마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에서 총 11회 공연을 연다.

그중 오클랜드와 휴스턴에서는 스타디움 급 공연장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공연에 앞서 이들은 5월 3~5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