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배워보세요" 민속국악원, 일반인 대상 10개 강좌 개설
국립민속국악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강좌 '청출어람'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출어람은 대금·해금·판소리·한국무용·가야금·고법 등 10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별로 20명씩 총 200명을 오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참조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국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