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눈을 감고
目をつぶって
메 오 츠 붓 떼
눈을 감고

熊谷 : お疲れ様です。
쿠마야 오 츠카레 사마 데 스
会議中に居眠りしてたの、部長に気付かれましたよ。
카이기 츄- 니 이네무리 시 테 타 노 부 쵸- 니 키 즈 카 레 마 시 타 요
黒谷 : うそ。考え事してるふりしてたんだけど。ばれてたか。
쿠로타니 우 소 캉가에고토 시 테 루 후 리 시 테 탄 다 케 도 바 레 테 타 까
熊谷 : 目をつぶって、こっくりこっくり船を漕いでましたから、
쿠마야 메 오 츠 붓 떼 콕 쿠리 콕 쿠 리 후네오 코 이 데 마 시 타 카 라
ばればれだと思(おも)います。
바 레 바 레 다 토 오모이 마 스
黒谷 : いや~でも今日は部長も目をつぶってくれるだろう。徹夜明けだし。
쿠로타니 이 야 데 모 쿄- 와 부 쵸- 모 메 오 츠 붓 떼 쿠 레 루 다 로- 테츠 야 아 케 다 시
さてと、銭湯でも行って、ひとっ風呂浴びてくるか~。
사 테 토 센 토- 데 모 잇 떼 히 톱 뿌 로 아 비 테 쿠 루 까

쿠마야 : 수고하셨습니다.
회의 중에 졸고 계신 걸, 부장님이 보셨어요.
쿠로타니 :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척했는데. 들켰나?
쿠마야 : 눈을 감고, 꾸벅꾸벅 배를 젓고 있었으니 티가 난 거죠.
쿠로타니 : 근데 오늘은 부장님도 눈감아주시겠지. 밤새기도 했고.
그럼, 목욕탕이라도 가서 몸 좀 한번 담그고 올까~

居眠(いねむ)りする : 졸다
気(き)づく : 알아채다, 눈치채다
考(かんが)え事(ごと) : 갖가지 생각, 걱정거리
ばれる : 들키다
目(め)をつぶる : 눈을 감다, 못 본 척하다
こっくりこっくり : 꾸벅꾸벅
徹夜明(てつやあ)け : 밤 새움
銭(せん)湯(とう) : 목욕탕
ひとっ風(ぷ)呂(ろ) : 한 차례 목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