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영농부산물 태우다 산불…400㎡ 소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21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0.04㏊(400㎡)의 임야가 불에 탔다.
불은 60대 주민 A씨가 산 아래에서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다가 바람을 타고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
진천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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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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