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지움 포스터 / 사진=루디움
콜리지움 포스터 / 사진=루디움
웹3 빌더 커뮤니티 루디움(Ludium)은 레이어1(L1) 체인 알레오(Aleo) 재단과 함께 영지식 증명(ZK) 기반 오픈소스 에듀 바운티 프로그램 '콜리지움 콘테스트 알레오 2024'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콜리지움 알레오 2024는 ZK 기반 프라이버시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특화된 블록체인인 알레오를 위한 오픈소스 에듀 바운티 프로그램으로, 이달 말 진행되는 블록체인 콘퍼런스 '비들 위크'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일 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웹3 진출을 원하거나 ZK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와 빌더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온라인을 통해 미니 해커톤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콘테스트 심사는 업계 주요 현업자들이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또한 재단과의 공식 협업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해당 기술에 대한 교육 수료와 해커톤 참여 이력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알레오 재단에서 생태계 밸리데이터로 활동하는 알레오 황은 루디움과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지역성'이다. 커뮤니티를 빌딩하는 루디움의 역할, 콜리지움과 같은 로컬 커뮤니티 행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웹3 빌더를 위한 커뮤니티 '루디움'은 지난 2년 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약 900명의 커뮤니티 멤버와 함께 무료 웹3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메인넷 재단과 협업해 교육 제작, 콘테스트 프로그램 '콜리지움'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버시 해커하우스 포스터 / 사진=루디움
프라이버시 해커하우스 포스터 / 사진=루디움
또한 루디움은 비들 위크가 시작하는 3월 23일 토요일 해시드 미림 타워에서 웹3 프라이버시 빌더를 위한 '프라이버시 해커하우스' 사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는 영지식 증명에 기반해 프라이버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알레오 재단과 동형화 암호학(Fully Homomorphic Encryption, FHE) 기술을 기반으로 프라이버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Fhenix 재단이 참여한다.

루디움 측은 "이번 콜리지움 ZK 트랙은 웹3 진출 욕구가 있거나, 역량 강화, 아이디어 실현, 구직 등 목표가 있는 개발자 웹3 빌더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