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다가 흐려져…"낮기온 대부분 영하권"
금요일인 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9도, 천안 -1.8도, 보령 -1.0도, 부여 -1.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0도, 세종 -1∼1도, 충남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충남 앞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기온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