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 행사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1시 30분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타종 행사에 참석한다.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병현 애국지사의 아들 김대하 씨를 포함한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타종 후 만세삼창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