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PER 10x 될 때까지 자사주 매입 의지 확인 - 신한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PER 10x 될 때까지 자사주 매입 의지 확인 - 신한투자증권, BUY
02월 23일 신한투자증권의 임희연 애널리스트는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4Q23P 지배주주 순이익 3,698억원(+43.6%) 기록. 2024년 지배주주 순이익 2.03조원(-1.1% YoY) 전망. PER 10x 달성까지 자사주 매입·소각 예정, 확신의 Top Pick. 전일 컨퍼런스콜에서 동사는 자사주의 기대수익률(1/PER)과 요구수익률(배당수익률 10%)을 제시하며, 이 중 주주에게 더 유리한 방식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나갈 것을 발표. 1/PER이 주식의 요구수익 률보다 높을 경우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증가한 미래 배당금의 현재 가치가 현금배당보다 크므로, 자사주 매입이 현금배당보다 유리하다는 경영진의 의견. 이는 곧 PER 10x를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할 의지로 해석. 단, 주주의 현금 선호도를 파악해 자사주와 현금배당은 적정하게 나눠 환원할 예정. 최소 PER 10x까지는 현금배당보다 자사주가 유리한 점을 감안하면 기본적으로 주주환원(연결 순이익의 50%)의 절반 이상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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