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내달 작곡가와 결혼…"따뜻한 사람"
그룹 AOA 출신의 유나가 다음 달 결혼한다.

유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랑을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 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예비 신랑은 프로듀싱팀 별들의전쟁에서 프라이데이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강정훈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