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화…주 개최지 평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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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9일 앞두고 환하게 밝혀…"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최선"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21일 주 개최도시인 평창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0시 평창군 진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화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진 진부중·고등학교장, 진부고등학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화 주자로는 대관령면 주민 김봉래씨, 김용 스키지도자, 김가온 크로스컨트리 대표선수, 진부고 최승혜·황동현 학생이 나서 성화 점화를 이어갔다.
이후 성화 램프는 양구군으로 전달된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올림픽의 가치·존중·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다"며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 평창 등 4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평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등 슬라이딩 종목과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스키점프 등 설상 종목이 펼쳐진다.
/연합뉴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21일 주 개최도시인 평창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0시 평창군 진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화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진 진부중·고등학교장, 진부고등학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화 주자로는 대관령면 주민 김봉래씨, 김용 스키지도자, 김가온 크로스컨트리 대표선수, 진부고 최승혜·황동현 학생이 나서 성화 점화를 이어갔다.
이후 성화 램프는 양구군으로 전달된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올림픽의 가치·존중·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다"며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 평창 등 4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평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등 슬라이딩 종목과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스키점프 등 설상 종목이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