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체육기자상에 문화일보 정세영·YTN 이경재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3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와 YTN 이경재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6일 정세영 기자의 'SSG 2군 야구배트 폭행 파문…폭력의 악순환' 기사와 이경재 기자의 '테니스협회장의 전횡…곳곳에 배임 의혹도' 기사를 3분기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의 '축구판 블랙 커넥션'과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의 'KCC 농구단 연고지 이전' 관련 기획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