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1년 8개월만 컴백·포레스트팩토리 시리즈A 투자 유치
[가요소식] '슬로우 라이프…' 10월 올림픽공원서 개최
▲ '슬로우 라이프…' 제시 제이 등 출연 = 음악 축제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가 오는 10월 7∼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고 프라이빗커브가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제시 제이, 앨런 워커, 바지 등 유명 팝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첫째 날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인 제시 제이는 2010년에 데뷔해 '프라이스 택'(Price Tag), '뱅 뱅'(Bang Bang) 등으로 영국 차트와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둘째 날 헤드라이너는 노르웨이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프로듀서이자 유명 DJ 앨런 워커다.

마지막 날에는 미국의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바지가 헤드라이너다.

이 밖에 호주 싱어송라이터 루엘, '매드 앳 디즈니'(Mad at Disney)로 유명한 미국 팝스타 세일럼 일리스, 한국 대중음악상 4관왕을 차지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작곡가 이오공(250) 등이 출연한다.

[가요소식] '슬로우 라이프…' 10월 올림픽공원서 개최
▲ 에버글로우, 새 싱글 '올 마이 걸스' =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네 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 마이 걸스'는 2021년 12월 미니음반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1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모든 소녀에게 바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슬레이'(SLAY)는 힘 있는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이다.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가요소식] '슬로우 라이프…' 10월 올림픽공원서 개최
▲ 포레스트팩토리, 시리즈A 투자 유치 = 엔터테인먼트 전문 인쇄 기업 포레스트팩토리는 JYP엔터테인먼트·하이브와 인쇄전문기업 예인미술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트팩토리는 음반 유통사 YG 플러스의 자회사로 지난해 9월 파주출판단지에 설립됐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인쇄 기법을 활용해 K팝 음반과 MD(굿즈상품) 등을 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