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솔로 아티스트 매력 눈길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첫 솔로 앨범의 콘셉트 포토에서 자유로운 아티스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소속사 측은 8일 “지효가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격한다”며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쿨 카리스마를 발산한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고, 오늘 0시에는 이와 상반된 여유롭고 싱그러운 무드를 품은 이미지 4장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솔로 아티스트 매력 눈길

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솔로 아티스트 매력 눈길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햇살같이 밝은 매력의 소유자이자 음악에 몰두하는 아티스트의 자신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LP와 스피커 등으로 가득 찬 작업실을 배경으로 악기를 잡고 음악 작업에 임하는 모습, 야외 햇빛 아래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의자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등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하나씩 드러내고 있는 지효의 고퀄리티 솔로 데뷔작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효의 첫 미니 앨범 'ZONE'에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필두로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답게 타이틀곡 외 총 6곡의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지효가 직접 참여해 앨범 전반에 음악 역량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솔로 아티스트 매력 눈길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감정에 솔직한 지효 특유의 감성과 풍성한 음색이 돋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랫말을 썼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지효는 오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집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발매하고 가장 열정적인 계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