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효성은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사업 지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효성의 지원금으로 45세 이상 중장년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과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정기적인 취업 상담과 일자리 소개 등 실제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

효성은 2013년부터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급식조리사, 돌봄 교사,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다양한 분야 직업 전문 교육을 지원해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