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낮 기온 회복
20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0.5도, 울산 -4.1도, 창원 -2.9도, 밀양 -7.3도, 창녕 -8.7도, 통영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8도, 경남 6∼9도로 예상된다.

밤부터 흐려져 21일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경남서부내륙(거창, 합천, 함양, 산청, 하동)에는 1~3cm 적설량을, 그 외 지역은 5~20㎜가량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주택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