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정혁 사장, 류철한 전무, 민승배 전무.
BGF그룹 홍석조 회장의 차남인 홍정혁 BGF 신사업개발실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BGF그룹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2019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년 만에 다시 사장으로 승진했다.

홍정혁 사장은 BGF에코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BGF그룹은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조직개편도 함께 진행했다.

온·오프라인과 글로벌 확장을 위해 '인프라 운영팀'과 주류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주류 TFT'가 신설됐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ESG팀도 새로 만들어졌다.

○ 임원 승진

▲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 겸 BGF 신사업담당 홍정혁 사장

▲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 겸 BGF 재경담당 류철한 전무

▲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 민승배 전무

○ 신임 임원 승진

▲ 3권역장 이원태 상무

▲ 5권역장 서기문 상무

▲ 정보시스템본부장 박준용 상무

▲ 운영지원본부장 홍철기 상무

○신임 본부장·실장·권역장 선임

▲ 마케팅실장 연정욱 수석

▲ DX실장 김석환 수석

▲ 2권역장 김현민 수석

▲ 경영기획실장 신종하 수석

▲ 재무지원실장 이윤성 수석

▲ 인사총무실장 장영식 수석

○ 계열사 대표 선임

▲ BGF네트웍스 대표이사 황환조 상무

▲ BGF휴먼넷 대표이사 이인호 상무

▲ BGF푸드 대표이사 박종필 이사

▲ BGF로지스 대표이사 이민재 이사

○ 계열사 이사 선임

▲ BGF푸드 송영민 이사

▲ BGF로지스 박성일 이사

▲ BGF로지스 이호일 이사

▲ BGF네트웍스 탁현욱 이사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