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小暑)이자 목요일인 7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 낮 최고 29∼34도…산지 오후부터 가끔 비
오후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한라산 남쪽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오는 8일까지 20∼60㎜다.

낮 기온은 29∼34도로 평년(26∼28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며, 중문해수욕장에서는 이안류 가능성이 있어서 해수욕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