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방문한 28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키이우를 공격했다. 구테흐스 총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마무리한 직후인 오후 8시께 키이우 북서부 셰우첸코우스키 지구에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