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여산건설로 설립된 한양건설은 2006년 한양주택, 2010년 한양건설로 사명을 변경하며 사업을 이어왔다. ‘굳게 믿고 멀리 보자’는 한양정신을 바탕으로 눈앞의 이익 추구가 아닌, 오래 남아 모두에게 진정한 기쁨을 줄 수 있는 가치를 담은 ‘건설작품’을 짓는 게 목표다.

한양건설은 창사 이후 도로, 터널, 교량, 항만 등 기술적 집중도가 높은 토목공사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는 건축공사를 위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복합상가 등 다양한 주택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 ‘오산 원동 한양립스’, 전남 ‘화순 삼천 한양립스’, 서울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오피스텔’, 경기 ‘파주 시네페스타 지식산업센터’, ‘대구 죽전 골든뷰 멀티플렉스’ 등을 실수요자에게 선보였다.

한양건설은 풍부한 시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벨로퍼로 영역을 확대했다. 임대 관리, 자산운용까지 종합 부동산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양건설 관계자는 “사람과 기술, 경영시스템의 조화 속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과감한 실천을 바탕으로 최적의 주거문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