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취임식, 22일 DDP 유력…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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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일정 맞춰 22일로 조율
오세훈 서울 시장이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DDP는 과거 오세훈 시장의 첫 임기 때 '디자인 서울' 사업 일환으로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해 만든 건물이다.
시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변동 가능성이 있어 일시와 장소는 유동적이지만, 지금은 22일 DDP 개최로 관계기관 등과 조율 중"이라며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서울시는 15일 취임식을 추진했으나 시의회가 일정 관계로 19일을 제안했으며, 서울시가 22일을 다시 제안해 일정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취임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 고위간부 등 소수 인원만 참석,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취임식에 앞서 오 시장은 19일 개최하는 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김태동 기자 nar@hankyung.com
시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변동 가능성이 있어 일시와 장소는 유동적이지만, 지금은 22일 DDP 개최로 관계기관 등과 조율 중"이라며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서울시는 15일 취임식을 추진했으나 시의회가 일정 관계로 19일을 제안했으며, 서울시가 22일을 다시 제안해 일정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취임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 고위간부 등 소수 인원만 참석,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취임식에 앞서 오 시장은 19일 개최하는 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김태동 기자 n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