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스라엘 네타냐후-러시아 푸틴 통화…"이란·시리아 문제 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시아가 이란에 방공미사일 판매할 가능성 제기 상황서 주목
    이스라엘 네타냐후-러시아 푸틴 통화…"이란·시리아 문제 논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두 정상의 통화와 관련해 "이란의 공격성과 시리아 상황 등 지역 안보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도 트위터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이란,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통화는 러시아가 이란에 첨단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을 판매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강조했다.

    이란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주재 러시아 대사인 레반 드자가리안은 지난주 이란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달 18일 유엔의 대(對)이란 무기금수 제재가 종료되면 러시아가 S-400을 이란에 수출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불리는 S-400 방공미사일은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네타냐후 총리가 푸틴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란 문제를 논의한 만큼 S-400과 관련된 얘기가 오갔을 수 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앙숙인 이슬람 시아파 맹주 이란의 군사력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

    지난 8월 네타냐후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란 제재 복원을 요구한 미국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佛 루브르 이어 伊도 털렸다…3분 만에 르누아르 作 등 훔쳐 달아나

      이탈리아 파르마 인근 미술관에 절도단이 침입해 르누아르와 세잔, 마티스 등 거장들의 작품 3점을 훔쳐 달아났다. 도난 작품의 총가치는 약 900만 유로(약 157억 원)에 달한다.29일(현지 시각) BBC에 따르면,...

    2. 2

      美 국무 "협상과 외교 선호하지만, 실패 대비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벌이면서 동시에 지상군 투입을 검토하는 것은 협상 실패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오전 ABC ...

    3. 3

      트럼프 "이란과 합의 안되면 하르그섬 폭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하르그섬을 비롯한 이란의 에너지 설비를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이란과의 협상이 곧 끝날 것”이라던 그의 확신은 하루도 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