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사진=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사진=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사진=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이근 대위의 지휘 아래 멤버들이 버디캐리를 1분 대안으로 끊었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UDT 출신 이근 대위가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전우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근 대위는 전시 상황에서 "죽어도 전우를 버리면 안 된다"라며 멤버들끼리 들춰 업고 적진을 탈출하는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차은우는 멤버를 업고 뛰었고, 이승기도 "살려야 돼. 그 어떤 상황이라도 우리는 함께 간다"라며 외치면서 같이 뛰었다. 3분 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시간 제한에 멤버들은 마음이 급해졌지만 땀을 뻘뻘흘리며 뛰었고 이내 멤버들은 진지함으로 훈련에 임했다.

구출 시간 결과를 앞두고 양세형은 "2분 안에 들어왔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이어 이근 대위는 "1분 44초 안에 들어왔다"라고 발표해 모든 멤버들은 환호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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