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7월 9일 오후 8시 3분 '[속보] 박원순 실종 전 '이낙연 독대'…미투 신고 접수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원순 시장이 실종 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독대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약 10분 후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불확실한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친 점 사과드리며 이낙연 의원에게도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이 기사와 관련해 이낙연 의원의 요청으로 기사를 삭제했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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