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굿걸' 목요일 밤 11시로 편성 변경

▲ 류시원, '영혼수선공'으로 8년 만에 드라마 복귀 =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은 배우 류시원이 우정 출연하며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소식] 류시원, '영혼수선공'으로 드라마 복귀
류시원은 군부대 중령 송민수 역으로 출연해 이시준(신하균 분)의 환자 치유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이 작품을 만드는 유현기 PD와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

▲ 엠넷 경연 프로그램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가 매주 목요일 밤 11시로 편성 이동, 기존보다 1시간 30분 늦게 시작한다.

[방송소식] 류시원, '영혼수선공'으로 드라마 복귀
18일 방송에서는 2차 퀘스트의 마지막 무대와 '플렉스 머니'의 향방이 결정된다.

지난 방송에서 에일리·슬릭 대(對) 오마이걸 미미·유아, 윤훼이 대 효린, 퀸 와사비 대 라비의 무대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다.

마지막 라운드는 굿걸 크루의 장예은-전지우-제이미-치타-효연이 에이비식스(AB6IX)와 맞붙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