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사진=MBC)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연승 행보를 저지한 새로운 가왕 ‘방패’의 2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의 가왕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 선곡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복면가왕' 역사상 처음 있는 반전의 선곡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왕 ‘방패’의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가왕전에서 이런 선곡은 처음 본다”, “너무 강렬하다”라며 칭찬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지난주 듀엣 대결부터 강력한 가왕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진주’의 솔로 무대에 판정단들은 “가왕이 위험하다”, “한치의 오점도 찾을 수 없는 노래”며 극찬을 보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진주’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며 가왕과의 대결을 펼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새롭게 집권한 가왕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 그 숨막히는 대결의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시작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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