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서 고장난 장비 수리하던 남성 기계에 끼어 숨져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고장 난 스프레드 커리어를 수리·점검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오작동하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터미널부두사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도 살펴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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