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득녀 소감 "기뻐서 웃음만 나와!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다"

육중완 득녀 (사진=육중완 인스타그램)


장미여관 육중완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육중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아빠 됐어요! 딸 입니다!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육중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고생한 와이프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했을 거라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며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6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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