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이 미국 다우케미칼의 폴리염화비닐리덴, PVDC 사업 인수를 마쳤습니다.SK종합화학은 다우케미칼이 갖고 있던 PVDC 생산 설비와 제조 기술, 상표권을 비롯한 지적 자산 등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PVDC`는 주로 냉장·냉동 육가공 포장재 원료로 쓰이는 소재로, 아시아 식료품 수요가 커지면서 지속적인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이와 별도로 지난 9월 다우케미칼의 에틸렌 아크릴산 사업을 사들이기도 한 SK종합화학은 세계 고부가 포장재 분야에서 선두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박지원 부인 뇌종양 수술, "상태 심각했지만 경과 좋아"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병원 옮겨야 하나"이대목동병원 사망사고에 엄마들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