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soars more than 160 points to record close on earning beats by caterpillar and 3M, 다우지수, 캐터필러, 3M등의 어닝서프라이즈로 16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한 시간 전 마감한 뉴욕 3대지수. 다우 지수가 다시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다우지수는 전날 보다 0.72% 상승해 최고가 23441.76에 거래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18% 올랐습니다. 종가 6598.43에 거래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 보겠습니다. 0.16% 뛰어 2569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굵직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개장 전 다우 구성 종목인 캐터필러와 3M, 맥도날드,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실적이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호실적 발표에 캐터필러가 4.5% 상승했고, 3M이 6.6% 올랐습니다. 장 마감 후 발표한 AT&T 의 실적입니다. 주당 순익 74센트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이번에는 상품 동향 확인해보겠습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의 갈등으로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격은 배럴당 1.1% 상승한 52.47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아이스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도 확인해보시죠. 전일 대비 배럴당 1.67%오른 58.33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금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연준 의장 인사에 대한 우려와 위험자산 선호로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0.2% 하락한 1278.3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달러인덱스 확인해보겠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요. 전날보다 0.11% 상승한 93.89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다음 유럽 입니다.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럽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종합적인 지수를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ECB 통화정책회의를 이틀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돼 적극적인 거래는 다소 제한됐습니다.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전일 대비 0.36% 빠진 389.33에 거래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는 0.08% 소폭 상승해 13013.19를 기록했습니다. 코메르츠방크와 도이체방크가 각각 5.4%, 2.6% 오르며 선전했고, 바이엘은 1%이상 빠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랑스 꺄끄 지수 보겠습니다. 전날 대비 0.15% 올라 5394.8에 마감됐습니다. 광학기업 에실로인터내셔널 3.9%, 에어버스 2.4% 올랐습니다.마지막으로 아시아 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상해종합지수 전날 보다 0.22% 오른 3388.25에 거래 마쳤습니다. 약세로 시작한 지수. 등락을 거듭했지만 매수세가 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19차 당대회가 폐막했습니다. 시진핑 집권 2기에 대한 기대감이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여기에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상하이 증시 상장사 약 100곳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이들의 합계 순이익은 1년전 같은 기간 보다 47% 늘어났습니다. 대형주 중 인프라와 부동산 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하지만 관망세가 깃들며 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요 보험과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16거래일 랠리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일본입니다. 닛케이 지수 전장 보다 0.5% 상승한 21805.17엔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파죽지세로 오르는 지수 22000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하락 출발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장중 오름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는 흐름이었습니다. 일본 총선 결과 훈풍으로 영향을 미치며, 엔화 약세가 증시를 지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은행주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고요. 낮은 실적을 전망한 야스카와 전기는 3.9% 하락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추자현 임신, 아빠 되는 우효광 “고마워요 사랑해요” 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