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초대형 스테이크 화제…서장훈 "걱정 NO, 남은 것 다 먹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작곡가 겸 DJ 돈스파이크가 요리한 초대형 스테이크가 화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찾은 박수홍, 윤정수에게 왕스테이크를 대접했다.
이날 돈스파이크가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를 선보이자 신동엽은 “돈스파이크가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고 밝혔다.
서장훈 역시 “대단한 미식가로 소문났다. 벨기에에 초콜릿을 먹으러 가고 대마도에 도미 낚시를 갈 정도다”라며 “그 친구는 식비가 엄청 든다”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는 준비된 생고기의 밑간을 위해 산에서 나는 소금인 암염과 마늘소금, 그리고 비장의 무기 송로버섯 오일을 뿌렸다.
이에 서장훈은 “본인이 집에서 고기 숙성도 직접 한다”며 “저도 숙성한 고기를 먹어봤는데 굉장히 유명한 고깃집의 퀄리티 정도”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를 보며 “이건 3인분이다. 고기는 크게 구워서 통으로 먹어야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저 분들 걱정할 것 없다. 남은 건 돈스파이크가 다 먹는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돈스파이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찾은 박수홍, 윤정수에게 왕스테이크를 대접했다.
이날 돈스파이크가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를 선보이자 신동엽은 “돈스파이크가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고 밝혔다.
서장훈 역시 “대단한 미식가로 소문났다. 벨기에에 초콜릿을 먹으러 가고 대마도에 도미 낚시를 갈 정도다”라며 “그 친구는 식비가 엄청 든다”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는 준비된 생고기의 밑간을 위해 산에서 나는 소금인 암염과 마늘소금, 그리고 비장의 무기 송로버섯 오일을 뿌렸다.
이에 서장훈은 “본인이 집에서 고기 숙성도 직접 한다”며 “저도 숙성한 고기를 먹어봤는데 굉장히 유명한 고깃집의 퀄리티 정도”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를 보며 “이건 3인분이다. 고기는 크게 구워서 통으로 먹어야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저 분들 걱정할 것 없다. 남은 건 돈스파이크가 다 먹는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