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이 전사 차원의 혁신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습니다.아주그룹은 지난 10여 년간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운동의 의미를 포괄하면서 통합적으로 명명할 수 있도록 모든 기업문화 혁신활동을 ‘ANT경영’으로 브랜드화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최근 사내 네이밍 공모 및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ANT(AJU New Thinking)경영은 아주그룹이 지향하는 변화와 혁신활동의 이름으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들이 모여 더욱 발전된 미래를 지향하고, 전 구성원들이 개미(ANT)처럼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간다”는 의미입니다.또 “일상 속에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을 추구하여 아주 만의 ‘좋은 기업문화’를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겠다”는 혁신을 통한 기업문화 조성에 대한 명확한 추진의지를 담아냈습니다.특히, ANT경영은 일본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창안한 경영기법인 아메바경영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단세포생물인 아메바처럼 부문별로 전문성을 갖춘 조직구성원들이 주인정신을 갖고 창의적,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활동입니다.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수평적인 소통문화가 단 한 순간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경영자부터 매니저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주만의 기업문화와 혁신활동을 제대로 정착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