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교육부가 지원하는 모바일 IT 기술 인재 양성 사업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 IT스쿨은 지난 2009년부터 취업과 동시에 병역 의무까지 해결해주는 기술사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교육부에서 시행 중인 `기술사관 사업`은 중소기업이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시행되었다.중소기업청은 중견 기술 인력 육성을 위해 특성화고에서 이동 통신 기초 기술을 가르치고 이를 대학에서 연계해 이동 통신 기술 심화 교육을, 최종적으로 기업으로 취업시키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연수 및 전공 특강 등 교육비 전액 지원, 대학 입학금 일부 및 자격증 취득 시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산업 기사 자격 취득 시 산업 기능 요원(병역 특례)으로 우선 편성해 현장 근무로 병역 의무를 대신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청강문화산업대학 모바일 IT 스쿨은 이번 기술 사관 사업을 통해 총 27명의 취업 신고를 마쳐 최우수 병역 특례 취업 실적으로 `post 기술 사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청강대 모바일IT스쿨 이현수 교수는 "기술 사관 취업은 남들보다 3년 일찍 취업과 동시에 군복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사업이다. 우리 스쿨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기술사관 교육 과정을 마치고 취업 신고를 마쳐 뿌듯하다"고 밝혔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