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사진=방송 캡처)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영국 BBC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이 7500만 파운드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루카쿠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애초에 모라타를 영입하려던 맨유는 이적료 합의에 실패하면서 벨기에 국가대표인 루카쿠로 선회했다.

최근 불거진 소식에 영국 BBC는 맨유의 루카쿠 영입이 웨인 루니의 에버턴 이적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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