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이 525개사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39.6%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기업별로는 중견기업(50.0%), 중소기업(38.9%), 대기업(35.3%) 순으로 부담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다. 채용 부담 이유로는 ‘가정사로 자리를 자주 비울 것 같아서’(58.7%) ‘야근 출장 등이 어려울 것 같아서’(34.1%)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