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류덕화(劉德華)가 촬영 중 말에 떨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홍콩 빈과일보(빈<초두머리 아래 頻>果日報) 등에 따르면 류덕화는 지난 17일 태국에서 말을 타고 광고를 촬영하다가 낙마한 뒤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이후 전용기를 통해 홍콩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진 류덕화는 부상 정도가 심각해 치료에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중화권 매체들은 척추에 심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도했다.유덕화는 영화 ‘무간도’에서 주연을 맡는 등 한국에서도 유명한 스타다.한편 유덕화는 사고가 알려진 이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진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치료를 받고 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띄웠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정청래 "감옥 가 본 사람이 잘 알아…박근혜-최순실 관계 볼만할 듯"ㆍ계란값 내리기 시작한다...한판 9천300원대ㆍ성창호 판사 초스피드? ‘블랙리스트’ 김기춘, 영장심사 3시간만에 ‘끝’ㆍ인천공항에 `캡슐호텔` 생겼다...시간당 요금 부과ㆍ2NE1 `안녕` 예고…박봄 고백 눈길 "씨엘에 리더 맡긴 거 가끔 후회한 적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