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공급량이 대폭 줄자, 제빵업계 1위인 파리바게뜨가 일부 품목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SPC그룹은 23일 파리바게뜨의 카스테라와 머핀 등 계란이 많이 들어가는 19개 품목의 생산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SPC 측은 "계란 공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계란 수급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ㆍ트럼프 딸 이방카, 기내 일반석서 자녀들과 함께 봉변당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