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가 가까워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최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다. 다가오는 정해진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딸 방글이, #워킹 맘 육아 대디, #잠 못 드는 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해연, 오정연, 박건형, 구건민 등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속 출연자들과 함께 한 홍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 속 모녀지간으로 나오는 홍은희와 구건민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대한민국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드라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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